• 최종편집 2022-12-05(월)
 

지난해 서울 지하철의 철도사고·운행장애 건수는 16건으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22일 서울교통공사의 '2021년 안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사고는 10건, 운행장애는 6건 발생했다. 철도사고·운행장애 발생 건수는 2016년 17건에서 2017년 11건, 2017년과 2018년 각 7건으로 줄었으나 2020년 10건, 지난해 16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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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철도사고·운행장애 연도별 발생 추이(2011∼2021년)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 철도사고·운행장애 연도별 발생 추이(2011∼2021년)[서울교통공사 제공. ]

지난해 유형별 발생 건수는 철도교통사고 4건(충돌·탈선 각 2건), 철도안전사고 6건(철도안전사상사고 5건·철도화재 1건), 운행장애 6건(운행 지연 4건, 무정차 통과 2건)이었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1월 7일 오전 7시 48분께 4호선 길음역을 지나던 당고개행 열차의 운행이 43분간 지연됐다. 공사는 눈이 내리면서 고전압 기기가 절연파괴(절연피복의 손상 등으로 갑자기 많은 전류가 흐르는 현상)된 것을 원인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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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평가 'C등급', 운행장애 16건…5년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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