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5(월)
 

[더뉴스 기사제휴=김정미 취재팀장] 독립운동가 소재 만화 독서와 유튜브를 통해 독립운동정신을 고취시키고, 디지털미디어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광복회와 KBS가 공동으로 마련한 ‘2021 전국 청소년 독립운동가 독서만화 유튜버 대회’에서 남상목 의병장, 김상옥 의사, 이태준 선생 만화를 읽고 작품을 출품한 권민수, 김지윤, 이지윤·김윤해 학생이 각각 초· 중· 고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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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회장 김원웅)는 광복회와 KBS(사장 양승동)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1년 전국 청소년 독립운동가 만화 독서 유튜버 대회’ 결과를 13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발표했다.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대상 권민수(한솔초 6학년), 중등부 대상 김지윤(중앙중 3학년), 고등부 대상 김윤해·이지윤(조종고 1학년), 또한 부문별 대상 학생을 지도한 지도교사상은 중등부 중앙중학교 박진우 교사, 고등부 조정고등학교 마완근 교사가 수상했다.

 

이번 유튜버 대회를 주최한 김병기 광복회 학술연구원장은 “전체적으로 금년에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던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본다”면서 “몇몇 작품들은 상당히 세련된 영상으로 만들어졌으며, 해당 독립운동가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을 표현하려고 애쓴 학생들의 솜씨에 놀랐다. 또 두 사람이 팀워크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도 좋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을 풀어내고 독후감을 만들어 간 것은 발전적”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특히 무명 독립운동가들을 많이 선택해서 독후감을 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독립운동가 독후감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허경호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정보통신기술이 진화하듯이 유튜브 컨텐츠의 내용과 형식도 진화와 변화를 하고 있는 중에 시도된 이번 대회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비교적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응모해주었다”면서 “독립운동가의 삶을 소개하는 내용은 물론 만화를 본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도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초등부 대상을 받은 권민수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계신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다는 걸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본 대회는 광복회가 독립운동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20년 8월 첫 번째로 출판한 33인의 만화를 대상 도서로 선정해 진행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의 나라 사랑과 삶의 정신에 대해 ‘온:책 읽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책을 온전히 읽고 적용하는 내용을 유튜버가 되어 요약 정리해 더 많은 사람과 나눈 데 그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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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2021 전국 청소년 독립운동가 독서만화 유튜버 대회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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