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5(월)
 

[더뉴스 기사제휴=김재봉 선임기자] “우리는 달에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것이 쉽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역량과 기술을 한데 모아 가늠해보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 도전이야 말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것이고, 우리의 승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존 F 케네디의 1962년 9월 12일 휴스턴 연설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탐사 프로젝트에 더욱 과감하게 도전해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착륙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한, “2030년까지 우리 발사체를 이용해 달 착륙의 꿈을 이룰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추진하는 유인 달 탐사 사업에도 참여해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나가겠다. 나사는 2023년 국제 우주정거장 내 태양 관측 망원경 설치를 계획 중인데 정부는 이에 참여해 다양한 기술을 전수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는 오늘 오후 5시 발사된 누리호가 전 비행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다 다만 3단 엔진이 조기 연소 종료되어 위성모사체가 고도 700km의 목표에는 도달하였으나 7.5km/s의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구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 의 분석 결과 누리호는 이륙 후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등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었으나 3단에 장착된 7톤급 액체엔진이 목표된 521초 동안 연소되지 못하고 475초에 조기 종료됐다.

 

금일 발사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국내 독자개발 발사체의 첫 비행시험으로서 주요 발사 단계를 모두 이행 하고 핵심기술을 확보 했음을 확인하는 의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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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1단 추진체 발사 성공, 위성모사체만 지구저궤도 안착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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