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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출판회 통해 고양특례시민들과 대화의 장 열어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23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 출판회를 개최했다. 이는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대화를 위한 자리로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으로 좋은 도시, K-도시로의 꿈을 항해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허락해주신 고양시민들께 이 책을 바친다"고 이동환 시장은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을 통해 ”K-도시는 우리가 꿈꾸는 도시의 모습이다“라고 책 시작에 밝히면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도시 만드는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고 말한다.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는 ‘1장 K-도시의 시작, 2장 도시의 승리를 묻는다, 3장 Planning이 도시를 완성한다, 4장 놀이하는 시민, 호모 고양컬루스, 5장 우리가 꿈꾸는 K-도시’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통해 도시공학자인 이동환 시장은 초대 고양특례시장으로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에 사는 경영자와 도시인, 호모 우르바누스(Homo urbanus) 두 입장에서 책을 썼다고 말하고 있다. 호모 우르바누스(Homo urbanus)는 단어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사람과 도시가 연결된다. “과연 사람은 도시를 떠나서 살 수 있을까?”를 문제를 던지는 것이다. 최근 국민의힘이 2024총선을 맞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자는 발언을 해서 경기도 많은 지자체들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월 21일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통해 “주변 도시를 편입시키는 방식이 아닌, 주변 도시의 독립성을 유지한채 서울과 연합도시를 꾸려 수도권을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자”고 주장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세훈 시장과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주변 도시의 편입이 아닌 수도권 재편 차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초기부터 밝혔다”면서 “고양시의 이름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서울과 대등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동정
    • 인사동정 - 지방정부
    2023-12-23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첫 공식업무 결재
    [보훈방송=김정미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청사 현판식 및 기념식수’ 행사 참석에 이어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첫 공식업무를 개시했다 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업무에 돌입한 김진태 지사는 첫 결재로 2,811명의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 임용서 결재에 이어‘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을 보고 받고 결재했다. ‘미래 강원 2032’는 민선 8기 3대 도정목표 실현과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를 앞당기기 위한 청사진(기본구상)으로 지난 6월 7일 공포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얻어낸 각종 특례(자치분권과 규제혁신)등을 발판으로 5대 산업클러스터(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와 5대 관광벨트 조성(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을 핵심축으로 하는 9대 추진전략(31개 정책과제) 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갈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강원 2032’ 발전 전략을 특별자치도지사로서 처음으로 결재해 의미가 남다르다”이라며 “우리 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었다. 이제 우리 손으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2,811명의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들이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가 되는 임용서에도 결재했다. 이제 우리 2,811명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들은 오로지 강원특별자치도의 밝은 미래와 300만 특별자치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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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대한민국 보훈방송 새로운 출범, 새로운 출발 선포
    8월 1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보훈방송(대표이사 김재만 www.보훈방송.com)은 지난 10년간 보훈방송을 바탕으로 제2의 출범을 선포했다. 대한민국 보훈방송(이하 보훈방송)은 우리민족의 오랜 역사 속에 흐르고 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과, 한국전쟁 당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와 유공자들, 그리고 오늘을 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을 집중 조명하는 언론이며 방송이다. 김재만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보훈방송을 평가하며, 앞으로 10년, 20년, 100년후 보훈방송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맡아야 할 사명에 대해 강조하며, 소속 기자들이 관공서 광고 하나에 매달리면서 정론직필을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속 기자들이 광고에 전혀 관여하지 못하도록 방침을 정하면서 발로 뛰는 취재에 전념할 것을 강조한 김재만 대표이사는 보훈방송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모든 이들을 온전히 기억하는 언론과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방송은 7월부터 개편작업에 돌입해 홈페이지를 방송 환경에 적합하도록 탈바꿈했고, 장기적으로 보훈방송에 최적합한 홈페이지 독자개발에 착수할 것이란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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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령
    2020-08-01
  • 문재인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 17일 공휴일 지정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37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투자처가 지역"이라며 "정부가 직접적으로 투입하는 114조 원의 재정 대부분이 지역에 투자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간판이 되는 대표사업들 상당수가 지역 변화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린 스마트 스쿨과 스마트 그린산단 등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긴밀히 결합하여 지역발전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균형발전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지역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지자체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지자체가 한국판 뉴딜을 지역에서 구현하고, 창의적인 지역 뉴딜을 만들어내는 주역"이라며 "지자체가 지역 뉴딜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다면 전국 규모의 뉴딜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정부는 지자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과 지방 간에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함께하는 한국판 뉴딜 연석회의를 개최하겠다"고도 밝혔다. 또,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8월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결정한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택배업계에서도 8월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들었다"며 "특별히 응원한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더라도 편히 쉴 수 없는 분들이 주위에 많다"며 이분들에 대한 연대와 배려의 마음을 잊지 않는 공휴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 등 일반안건이 심의·의결됐다.
    • 인사동정
    • 인사동정 - 중앙정부
    2020-07-21
  • 김광림 전 의원,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취임
    (사)퇴계학연구원(원장 송재소) 신임 이사장으로 김광림 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퇴계학연구원은 지난달 5월, 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광림 전 의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이달 2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정식 취임을 했다. 김광림 전 의원은 3선 의원(제18,19,20/경북 안동시)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장과 두 번의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회에서 대표적인 경제·예산·정책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퇴계학연구원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정본 퇴계전서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후속 작업으로 ‘정본 퇴계전서 국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사동정
    • 인사동정 - 역사.문화기관
    2020-07-07
  • 곽도영 도의원 강원도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
    제10대 강원도의회 하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곽도영 도의원(원주 5선거구-소초면, 행구동, 반곡관설동)이 선출됐다.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맡았던 곽도영 도의원은 강원도의회 전체 46명 중 45명의 도의원이 출석한 가운데 찬성41표, 기권 3표, 무효 1표로 하반기 도의회의장으로 당선됐다. 곽도영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강원도와 강원도의회에 하반기 도의회의장으로서 △견제와 균형역할에 충실하는 ‘강한 의회’, △의회와 도의원들의 역량강화에 집중하는 ‘실력 있는 의회’,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의회, △강원도의회와 도의원들 간의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4대 공약을 제시했다. 곽도영 의장은 강원도의회와 도의원들이 스스로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사태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남북문제도 잘 풀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제1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박효동(고성, 전반기 농림수산위원장) 도의원, 제2부의장에 미래통합당 신도현(홍천2, ) 도의원이 선출됐으며, Δ운영위원장 김진석 도의원 Δ기획행정위원장 김규호 도의원 Δ사회문화위원장 장덕수 도의원 Δ농림수산위원장 김정중 도의원 Δ경제건설위원장 김형원 도의원 Δ교육위원장 최재연 도의원이 선출됐다.
    • KVPB News
    • KVPB News - 중부권
    • 도의회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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