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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김호성, 김성주의 전주역사 예산 300억 증액 카드뉴스 검찰 고발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한 김호성 예비후보는 23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전주병)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호성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성주의원이 지난 20일 SNS와 선거구민들에게 전주역사 예산을 450억 원에서 750억 원으로 300억 원이 증액됐다는 카드 뉴스를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호성 예비후보는 이보순 전주시의원과 이국 전주시의원도 허위사실유포 가담자로 공직선거법 위반 공동정범으로 전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한편, 해당 카드 뉴스에 대해 사업 주체인 전주시와 국가철도시설관리공단 등은 300억 원 예산 증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호성 예비후보로부터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 접수된 건에 관해 이미 조사한 후 처리해 개별 통보하고 조치 취한 상황이며 검찰에 고발장 접수된 것에 관해서는 선관위가 추후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검찰에서 조사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발장의 당사자인 김성주 의원과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전주역사 개선 사업은 당초 정동영 전 국회의원이 2018년 정부를 설득해 450억 원을 들여 새로운 역사를 증축하기로 했다. 당시 사업비가 500억 원이 넘으면 예타사업으로 분류돼 예산 확보하기 힘들어서 우선 착공하고 난 후 추가로 250억 원을 더 확보해서 위상에 걸맞은 역사를 지을 계획이었다. 이 후 김성주 의원이 전주역사 개선 사업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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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총선] 정동영, “전북 정치권, 선거구 사수 위해 도대체 뭘 했나” 참담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예비후보는 23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전북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를 9석으로 줄이는 획정안 원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180만 도민들의 염원을 깡그리 무시해 버린 처사”라고 분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낸 긴급 논평을 통해 “10명의 이 지역 국회의원들이 원내대표 한명을 설득하지 못했다”면서 “전북 출신 최고위원은 커녕 원내대표 하나 만들지 못한 정치권 현실이 이처럼 맥없는 결과를 가져 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치인은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그 목소리를 중앙에 여과없이 전달해야 할 책무를 가진다”면서 “농도의 특성을 무시하고 획일적 잣대에 의해 선거구를 잘라내는 현실앞에 전북 정치권은 무기력만 보여주고 만 격”이라고 질타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북을 지켜달라고 원내대표에게 매달리는 ‘읍소정치’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원팀으로 뭉쳐 최고위원도 만들고, 원내대표도 만들어 냈어야 했다”면서 “의원 숫자는 많지만 전북의 자존심을 지켜내는데 역부족이었음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구가 1석 줄어들게 되면 이 지역 총선판은 대혼란에 휩싸이게 되며 각종 기형적 선거구 탄생이 불가피하다”면서 “전국을 통틀어 지방에선 유일하게 전북 의석만 1석 줄어드는 엄중한 현실을 현역 정치인들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정동영이 국회에 진출할 경우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단체장, 지방의회가 하나로 뭉쳐 중앙을 상대하는 원팀의 팀장이 될 것”이라면서 “그것만이 날로 위축되는 전북을 살려내는 탈출구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의석이 줄어드는 기존 획정안이 확정될 경우 정읍·고창 선거구는 정읍·순창·고창·부안 선거구로 변경된다.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역시 전면 개편돼 인구가 많은 남원을 제외한 임실·순창이 떨어져 나간다. 대신 진안·무주·장수가 합구되는 남원·진안·무주·장수 선거구로 재편된다. 현재의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김제·완주·임실 선거구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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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 총선
    2024-02-23
  • [총선] 정동영, “당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위기 극복해야 이긴다”
    민주당 전주시 병 선거구 정동영 예비후보는 22일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민주당이 어려움을 겪을수록 당 대표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 호소문을 통해 “최근 공천을 둘러싼 당내 혼란은 개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에 다름 아니다”라며 “개혁과정에는 희생과 혼란이 불가피한 만큼 이럴 때 일수록 똘똘 뭉쳐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민주당에서 틈이 생기면 이는 곧 국민의힘, 한동훈위원장이 원하는 대로 흘러 가 주는 것”이라면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무능력과 무책임을 심판해야 할 이번 총선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민주당의 분열”이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틈만 나면 민주당 분열을 획책하는 야비한 술수를 쓰고 있다”면서 “최근에도 민주당이 주도한 비례정당을 놓고 운동권 특권세력, 이재명 개딸세력, 종북통진당세력으로 폄훼했다”고 비판했다.그는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정치개혁을 가로막는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선언했고, 지난 총선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시행할 당시엔 위성정당이라는 해괴한 방법을 통해 개혁을 방해해 왔다”며 “고육지책으로 만든 준연동형제가 왜 탄생했는지를 되돌아 보면 원죄가 국민의 힘 자신들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정 예비후보는 “흐트러짐 없이 단합하면 이기는 것이고, 흐트러지면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에 무릎 꿇는 것이 된다”면서 “대동단결해 승리를 일궈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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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총선] “이수진, ‘동작을’ 부탁해!"
    민주당 동작을 이수진 의원이 7일 오후 4시,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에서 오는 4.10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이수진 의원을 열렬히 지지하는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 사장님은 넉넉한 미소로 출마선언에 참석한 사람들을 맞이했다. 이수진 의원은 “동작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대한민국 서민들은 불경기에 카드 돌려막기로 내몰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국민의 뜻이 아닌, 어느 한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맞붙는 이수진 의원이 시장 골목 김치찌갯집에서 출마선언을 조촐하게 한 것은 늘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생각에서다.남성사계시장은 아파트 단지와 지하철역 사이에 위치해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은 활기찬 시장이다. 공산품 위주의 상품을 판매하는 봄 구역, 과일 채소, 정육 등 식료품을 파는 여름 구역, 간펴한 먹거리들이 자리한 가을 구역, 뜨끈한 육수를 맛볼 수 있는 먹자골목 겨울 구역까지 사계절을 테마로 브랜딩 하면서 지금의 남성사계시장으로 재탄생했다.한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6일 경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스타벅스는 사실 업계의 강자잖아요? 굉장히.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라는 발언을 하면서 ‘스타벅스는 서민이 오는 곳이 아닌 곳’이란 논란을 만들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찾은 스타벅스는 경동시장 내에 위치하면서 경동시장 상인회와 상생협약을 맺은 곳이다. ■다음은 동작을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4.10총선 출마선언문 전문이다.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현충원의 故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우리 동작을 민생의 현장, 이곳 ‘남성사계시장’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 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습니다.설 명절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가에 이곳 시장 상인도, 장바구니를 든 국민도 한숨만 짓고 있습니다.경제성장률도 IMF, 코로나 등 위기 상황을 제외하면 역대 최저수준이고, 일본과 미국에만 의존하는 외교로 우리 기업의 수출길도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서민들은 치솟는 물가와 금리를 감당하기 어려워 카드 돌려막기와 보험을 해지하며 버티고 있습니다.가계부채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데, 정부는 서민을 위해 나라살림을 쓰지 않고 부자감세가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인 양 호도하고 있습니다.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저와 함께 바로잡아 주십시오!이번 총선은 ‘국민 뜻대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선거입니다.어느 한 사람의 뜻에 따라 나라가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국민 뜻대로 일하는 사람, 국민을 위한 성과를 내는 사람!저 이수진이 그 초석이 되겠습니다.저 이수진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일했습니다.국민 생명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앞장서서 반대하고, 기후위기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도 끊임없이 정부에 요구했습니다.전통시장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육성법], [상가주택임대차보호법]과 [침수피해방지3법] 등 민생입법을 이어왔습니다.저 이수진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더 좋은 동작을 위해 일했습니다.흑석동 고등학교 2026년 3월 개교, 동작경찰서 재건축, 사당-이수 상권활성화, 이수-과천 복합터널 추진 등 우리 동작구의 오랜 난제를 해결해 내는 성과를 끌어냈습니다.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여러분께서 저 이수진을 통해검사독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주십시오!오늘 저는 군사독재 시절 목숨 걸고 이 땅에 민주주의와 복지국가를 뿌리내리기 위해 헌신하신 故김대중 대통령님, 故노무현 대통령님 앞에서, 무참히 위협받고 있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일로매진하겠다고 깊이 다짐했습니다. 지난 4년간 이어왔던 권력기관 개혁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시 다짐했습니다.그간 저는 검찰, 법원 등 권력기관 개혁의 초심을 담은 [검찰청법], [법원조직법] 등 23개 개혁법안을 발의하고, 검찰에 집중된 수사권과 기소권을 조정했습니다.압수수색 시 검찰이 피처분자에게 영장 사본 교부하도록 하고, 성폭력 전담 군사법원 및 군검찰과, 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보호관을 설치했습니다.저 이수진, 지금도 초심 잃지 않았습니다.검사독재 정권을 바로 잡고, 좋은 재판으로 국민을 섬기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권력기관 개혁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습니다.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지난 21대 총선에서 여러분께서는 이름도 낯선 ‘정치 초년생’을 과감히 선택해주셨습니다.그리고 저는 우리 동작구민의 그 선택이 맞았다는 것을 성과로 입증해냈습니다.당으로부터 의정활동 능력도 인정받아 3차례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고, 당대표 1급 포상도 받았습니다.4년 전에는 저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의 선택이었다면, 이제는 변치 않는 진정성, 정의감과 검증된 성과로 다시 겸허히 동작구민의 지혜로운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퇴보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부끄럽지 않은 나라로 바꾸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동작을 지금보다 더 좋은 삶의 터전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급한 난제는 해결했지만, 동작구의 전면적 도약을 위한 과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저는 지난 4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8 동작 비전’을 만들고, 이를 선거운동 기간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일례로 저는 우리 동작구 소재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3개 대학교를 엮어 실리콘벨리를 잇는 ‘동작 스타트업 트라이앵글’을 조성하겠습니다.청년・대학생들이 먹고 자며 연구하고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원하겠습니다.또한 우리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대상과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책을 제시하겠습니다.사람 중심의 발전, 편안한 정주 환경, 질 높은 교육,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 복지의 혜택을 모두가 누리는 자랑스러운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국민을 위한 정치를 복원하고 야당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국민들의 걱정과 불만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는 정치는 바꿔야 합니다.선거용 개혁이 아니라, 민생 우선과 국민 중심의 유능하고 정의로운 혁신을 일으키는 여의도 정치개혁 운동의 중심에 서고 싶습니다.또한, 지리멸렬한 야당을 신뢰받는 수권정당으로 우뚝 세우는데 앞장 서겠습니다.국민을 진실로 대변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야당을 만들어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견제하고 반드시 새 정권을 창출하고 싶습니다.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여러분께서 심어주시고 키워주신 이수진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하는지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진심과 실력을 다해서 우리 동작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국민과 함께하는 진짜 일꾼으로 나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4년 2월 7일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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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총선] 김형동 의원 '예천·안동 의정보고회' 약 7000여명 주민들 참석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개최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광림 전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 예천 의정보고회에 약 2,000여명의 예천군민들이, 7일 안동 의정보고회에 약 4,500명이 넘는 안동시민들이 운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성민 의원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영상축사로 축하를 대신했다. 김기현 전 당대표는 축전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형동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 지역필수 의료TF 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전원위원회 국민의힘 우수의원 등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 도청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대표발의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안동~신도청~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의 의정활동 성과를 예천군민과 안동시민들께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비 확보에도 큰 성과를 냈다. 24년 안동‧예천의 국비 사업 중 △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2억 △ 안동 풍산-서후 국도건설 10억 △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억 △ 모돈 도축시설 구축지원 30억 등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77.86억 증액됐다. 또, 내년도 예천군의 국비로 2533억을 확보하면서, 2020년 1258억이었던 예천의 국비가 4년만에 2배로 늘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최근에 개통된 중앙선 KTX의 안동~서울역 연장운행과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최종선정까지 모두 예천군민과 안동시민의 성원 덕분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앞으로 안동‧예천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초심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군민 목소리에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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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총선] 동대문갑 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 출판회 손학규, 황교안 참석해 축하
    백금산 전 서울시의원(제8대)이 1월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첫 자서전인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오는 4.10총선 동대문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의 출판회에는 손학규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약 400~500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출판회가 열리고 있는 대강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손학규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백금산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출판회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백금산 전의원은 “구의원 재선, 서울시의원의 경험을 살려 보수의 험지인 동대문갑 지역에서 그동안 다져온 기반과 열정을 바탕으로 오는 4.10총선에서 지역구를 탈환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겠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 국민들이 다가설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출판회를 통해 소개한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도서는 백금산 전의원이 1958년 6월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에서 출생하고, 해군 하사관 근무 중인 1980년 3월 30일 할머니 돌아가시고 3일 후 4월 2일 부친마저 돌아가신 후 1981년 11월 어머니와 동생(남동생 둘 여동생 둘)넷 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이사 와서 떡, 고추방아간, 참기름가게 운영하며 동생들 공부시키고 출가시켰다는 역경과 고통 속에 울부짖는 것이 아닌 힘들고 슬펐지만, 동생들의 맑은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역할’ 가장의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있어 이 시대에 잔잔한 여운과 울림을 주고 있다. 백금산 전의원은 “지난 3선의 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이제 구민은 물론 서울시 발전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넓은 곳에서 능력을 펼쳐보고 싶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저자는 또 “‘열정과 정직한 진실은 항상 통한다'는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로, 지역(동대문갑)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마지막 삶을 국민만 바라보고 당당하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보내 달라. 동대문 시민들이 믿고 키워 준 '백금산'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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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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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김호성, 김성주의 전주역사 예산 300억 증액 카드뉴스 검찰 고발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한 김호성 예비후보는 23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전주병)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호성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성주의원이 지난 20일 SNS와 선거구민들에게 전주역사 예산을 450억 원에서 750억 원으로 300억 원이 증액됐다는 카드 뉴스를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호성 예비후보는 이보순 전주시의원과 이국 전주시의원도 허위사실유포 가담자로 공직선거법 위반 공동정범으로 전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한편, 해당 카드 뉴스에 대해 사업 주체인 전주시와 국가철도시설관리공단 등은 300억 원 예산 증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호성 예비후보로부터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 접수된 건에 관해 이미 조사한 후 처리해 개별 통보하고 조치 취한 상황이며 검찰에 고발장 접수된 것에 관해서는 선관위가 추후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검찰에서 조사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발장의 당사자인 김성주 의원과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전주역사 개선 사업은 당초 정동영 전 국회의원이 2018년 정부를 설득해 450억 원을 들여 새로운 역사를 증축하기로 했다. 당시 사업비가 500억 원이 넘으면 예타사업으로 분류돼 예산 확보하기 힘들어서 우선 착공하고 난 후 추가로 250억 원을 더 확보해서 위상에 걸맞은 역사를 지을 계획이었다. 이 후 김성주 의원이 전주역사 개선 사업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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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총선] 정동영, “전북 정치권, 선거구 사수 위해 도대체 뭘 했나” 참담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예비후보는 23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전북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를 9석으로 줄이는 획정안 원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180만 도민들의 염원을 깡그리 무시해 버린 처사”라고 분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낸 긴급 논평을 통해 “10명의 이 지역 국회의원들이 원내대표 한명을 설득하지 못했다”면서 “전북 출신 최고위원은 커녕 원내대표 하나 만들지 못한 정치권 현실이 이처럼 맥없는 결과를 가져 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치인은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그 목소리를 중앙에 여과없이 전달해야 할 책무를 가진다”면서 “농도의 특성을 무시하고 획일적 잣대에 의해 선거구를 잘라내는 현실앞에 전북 정치권은 무기력만 보여주고 만 격”이라고 질타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북을 지켜달라고 원내대표에게 매달리는 ‘읍소정치’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원팀으로 뭉쳐 최고위원도 만들고, 원내대표도 만들어 냈어야 했다”면서 “의원 숫자는 많지만 전북의 자존심을 지켜내는데 역부족이었음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구가 1석 줄어들게 되면 이 지역 총선판은 대혼란에 휩싸이게 되며 각종 기형적 선거구 탄생이 불가피하다”면서 “전국을 통틀어 지방에선 유일하게 전북 의석만 1석 줄어드는 엄중한 현실을 현역 정치인들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정동영이 국회에 진출할 경우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단체장, 지방의회가 하나로 뭉쳐 중앙을 상대하는 원팀의 팀장이 될 것”이라면서 “그것만이 날로 위축되는 전북을 살려내는 탈출구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의석이 줄어드는 기존 획정안이 확정될 경우 정읍·고창 선거구는 정읍·순창·고창·부안 선거구로 변경된다.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역시 전면 개편돼 인구가 많은 남원을 제외한 임실·순창이 떨어져 나간다. 대신 진안·무주·장수가 합구되는 남원·진안·무주·장수 선거구로 재편된다. 현재의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김제·완주·임실 선거구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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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총선] 정동영, “당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위기 극복해야 이긴다”
    민주당 전주시 병 선거구 정동영 예비후보는 22일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민주당이 어려움을 겪을수록 당 대표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 호소문을 통해 “최근 공천을 둘러싼 당내 혼란은 개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에 다름 아니다”라며 “개혁과정에는 희생과 혼란이 불가피한 만큼 이럴 때 일수록 똘똘 뭉쳐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민주당에서 틈이 생기면 이는 곧 국민의힘, 한동훈위원장이 원하는 대로 흘러 가 주는 것”이라면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무능력과 무책임을 심판해야 할 이번 총선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민주당의 분열”이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틈만 나면 민주당 분열을 획책하는 야비한 술수를 쓰고 있다”면서 “최근에도 민주당이 주도한 비례정당을 놓고 운동권 특권세력, 이재명 개딸세력, 종북통진당세력으로 폄훼했다”고 비판했다.그는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정치개혁을 가로막는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선언했고, 지난 총선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시행할 당시엔 위성정당이라는 해괴한 방법을 통해 개혁을 방해해 왔다”며 “고육지책으로 만든 준연동형제가 왜 탄생했는지를 되돌아 보면 원죄가 국민의 힘 자신들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정 예비후보는 “흐트러짐 없이 단합하면 이기는 것이고, 흐트러지면 무도한 검찰독재정권에 무릎 꿇는 것이 된다”면서 “대동단결해 승리를 일궈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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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총선] “이수진, ‘동작을’ 부탁해!"
    민주당 동작을 이수진 의원이 7일 오후 4시,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에서 오는 4.10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이수진 의원을 열렬히 지지하는 남성사계시장 김치찌갯집 사장님은 넉넉한 미소로 출마선언에 참석한 사람들을 맞이했다. 이수진 의원은 “동작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대한민국 서민들은 불경기에 카드 돌려막기로 내몰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국민의 뜻이 아닌, 어느 한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맞붙는 이수진 의원이 시장 골목 김치찌갯집에서 출마선언을 조촐하게 한 것은 늘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생각에서다.남성사계시장은 아파트 단지와 지하철역 사이에 위치해 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은 활기찬 시장이다. 공산품 위주의 상품을 판매하는 봄 구역, 과일 채소, 정육 등 식료품을 파는 여름 구역, 간펴한 먹거리들이 자리한 가을 구역, 뜨끈한 육수를 맛볼 수 있는 먹자골목 겨울 구역까지 사계절을 테마로 브랜딩 하면서 지금의 남성사계시장으로 재탄생했다.한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6일 경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스타벅스는 사실 업계의 강자잖아요? 굉장히.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라는 발언을 하면서 ‘스타벅스는 서민이 오는 곳이 아닌 곳’이란 논란을 만들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찾은 스타벅스는 경동시장 내에 위치하면서 경동시장 상인회와 상생협약을 맺은 곳이다. ■다음은 동작을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4.10총선 출마선언문 전문이다.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현충원의 故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우리 동작을 민생의 현장, 이곳 ‘남성사계시장’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 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습니다.설 명절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가에 이곳 시장 상인도, 장바구니를 든 국민도 한숨만 짓고 있습니다.경제성장률도 IMF, 코로나 등 위기 상황을 제외하면 역대 최저수준이고, 일본과 미국에만 의존하는 외교로 우리 기업의 수출길도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서민들은 치솟는 물가와 금리를 감당하기 어려워 카드 돌려막기와 보험을 해지하며 버티고 있습니다.가계부채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데, 정부는 서민을 위해 나라살림을 쓰지 않고 부자감세가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인 양 호도하고 있습니다.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저와 함께 바로잡아 주십시오!이번 총선은 ‘국민 뜻대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선거입니다.어느 한 사람의 뜻에 따라 나라가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국민 뜻대로 일하는 사람, 국민을 위한 성과를 내는 사람!저 이수진이 그 초석이 되겠습니다.저 이수진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일했습니다.국민 생명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앞장서서 반대하고, 기후위기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도 끊임없이 정부에 요구했습니다.전통시장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육성법], [상가주택임대차보호법]과 [침수피해방지3법] 등 민생입법을 이어왔습니다.저 이수진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더 좋은 동작을 위해 일했습니다.흑석동 고등학교 2026년 3월 개교, 동작경찰서 재건축, 사당-이수 상권활성화, 이수-과천 복합터널 추진 등 우리 동작구의 오랜 난제를 해결해 내는 성과를 끌어냈습니다.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여러분께서 저 이수진을 통해검사독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주십시오!오늘 저는 군사독재 시절 목숨 걸고 이 땅에 민주주의와 복지국가를 뿌리내리기 위해 헌신하신 故김대중 대통령님, 故노무현 대통령님 앞에서, 무참히 위협받고 있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일로매진하겠다고 깊이 다짐했습니다. 지난 4년간 이어왔던 권력기관 개혁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다시 다짐했습니다.그간 저는 검찰, 법원 등 권력기관 개혁의 초심을 담은 [검찰청법], [법원조직법] 등 23개 개혁법안을 발의하고, 검찰에 집중된 수사권과 기소권을 조정했습니다.압수수색 시 검찰이 피처분자에게 영장 사본 교부하도록 하고, 성폭력 전담 군사법원 및 군검찰과, 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보호관을 설치했습니다.저 이수진, 지금도 초심 잃지 않았습니다.검사독재 정권을 바로 잡고, 좋은 재판으로 국민을 섬기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권력기관 개혁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습니다.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지난 21대 총선에서 여러분께서는 이름도 낯선 ‘정치 초년생’을 과감히 선택해주셨습니다.그리고 저는 우리 동작구민의 그 선택이 맞았다는 것을 성과로 입증해냈습니다.당으로부터 의정활동 능력도 인정받아 3차례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고, 당대표 1급 포상도 받았습니다.4년 전에는 저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의 선택이었다면, 이제는 변치 않는 진정성, 정의감과 검증된 성과로 다시 겸허히 동작구민의 지혜로운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퇴보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부끄럽지 않은 나라로 바꾸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동작을 지금보다 더 좋은 삶의 터전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급한 난제는 해결했지만, 동작구의 전면적 도약을 위한 과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저는 지난 4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8 동작 비전’을 만들고, 이를 선거운동 기간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일례로 저는 우리 동작구 소재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3개 대학교를 엮어 실리콘벨리를 잇는 ‘동작 스타트업 트라이앵글’을 조성하겠습니다.청년・대학생들이 먹고 자며 연구하고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원하겠습니다.또한 우리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대상과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여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책을 제시하겠습니다.사람 중심의 발전, 편안한 정주 환경, 질 높은 교육,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 복지의 혜택을 모두가 누리는 자랑스러운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국민을 위한 정치를 복원하고 야당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국민들의 걱정과 불만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는 정치는 바꿔야 합니다.선거용 개혁이 아니라, 민생 우선과 국민 중심의 유능하고 정의로운 혁신을 일으키는 여의도 정치개혁 운동의 중심에 서고 싶습니다.또한, 지리멸렬한 야당을 신뢰받는 수권정당으로 우뚝 세우는데 앞장 서겠습니다.국민을 진실로 대변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야당을 만들어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견제하고 반드시 새 정권을 창출하고 싶습니다.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여러분께서 심어주시고 키워주신 이수진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하는지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진심과 실력을 다해서 우리 동작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국민과 함께하는 진짜 일꾼으로 나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4년 2월 7일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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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총선] 김형동 의원 '예천·안동 의정보고회' 약 7000여명 주민들 참석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개최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광림 전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 예천 의정보고회에 약 2,000여명의 예천군민들이, 7일 안동 의정보고회에 약 4,500명이 넘는 안동시민들이 운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성민 의원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영상축사로 축하를 대신했다. 김기현 전 당대표는 축전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형동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 지역필수 의료TF 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전원위원회 국민의힘 우수의원 등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 도청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대표발의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안동~신도청~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의 의정활동 성과를 예천군민과 안동시민들께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비 확보에도 큰 성과를 냈다. 24년 안동‧예천의 국비 사업 중 △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2억 △ 안동 풍산-서후 국도건설 10억 △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억 △ 모돈 도축시설 구축지원 30억 등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77.86억 증액됐다. 또, 내년도 예천군의 국비로 2533억을 확보하면서, 2020년 1258억이었던 예천의 국비가 4년만에 2배로 늘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최근에 개통된 중앙선 KTX의 안동~서울역 연장운행과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최종선정까지 모두 예천군민과 안동시민의 성원 덕분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앞으로 안동‧예천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초심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군민 목소리에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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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총선] 동대문갑 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 출판회 손학규, 황교안 참석해 축하
    백금산 전 서울시의원(제8대)이 1월 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첫 자서전인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오는 4.10총선 동대문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백금산 총선예비출마자의 출판회에는 손학규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약 400~500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출판회가 열리고 있는 대강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손학규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백금산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출판회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백금산 전의원은 “구의원 재선, 서울시의원의 경험을 살려 보수의 험지인 동대문갑 지역에서 그동안 다져온 기반과 열정을 바탕으로 오는 4.10총선에서 지역구를 탈환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겠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 국민들이 다가설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출판회를 통해 소개한 ‘손잡아 주는 보통사람 백금산’ 도서는 백금산 전의원이 1958년 6월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에서 출생하고, 해군 하사관 근무 중인 1980년 3월 30일 할머니 돌아가시고 3일 후 4월 2일 부친마저 돌아가신 후 1981년 11월 어머니와 동생(남동생 둘 여동생 둘)넷 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이사 와서 떡, 고추방아간, 참기름가게 운영하며 동생들 공부시키고 출가시켰다는 역경과 고통 속에 울부짖는 것이 아닌 힘들고 슬펐지만, 동생들의 맑은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역할’ 가장의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회고하고 있어 이 시대에 잔잔한 여운과 울림을 주고 있다. 백금산 전의원은 “지난 3선의 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이제 구민은 물론 서울시 발전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넓은 곳에서 능력을 펼쳐보고 싶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저자는 또 “‘열정과 정직한 진실은 항상 통한다'는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로, 지역(동대문갑)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마지막 삶을 국민만 바라보고 당당하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보내 달라. 동대문 시민들이 믿고 키워 준 '백금산'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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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총선] 민우기 변호사 4.10총선 성북갑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성북구 행복지킴이 민우기 변호사가 지난 28일 성북구선관위에 4.10총선 성북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우기 예비후보(성북갑)는 “서울 강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의 중심인 성북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 많이 듣고, 많이 소통하는 자세로 성북구민은 물론 우리 당 강령에서 적시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의 삶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정치인이 되어 보고자 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또한 민우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가 저에게 주어진다면, 정치의 사전적 의미인 집단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실종된 ‘과정과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과열된 편 가르기와 과잉된 흑백논리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활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우기 변호사에게 성북구는 각별하다. 민우기 변호사의 부친께서 상경하여 성북구에 위치한 경동중학교,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 61학번인 부친은 61학번 동기인 모친을 캠퍼스커플로 만나 결혼하여 성북구에 정착했다. 한편, 민우기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93학번)를 졸업하고 사법시험(52회)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42기)을 수료하고, 성북구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약 9년 전 법률사무소를 서울북부지방법원 근처로 이전하면서 강북 4구의 구청 및 구의회 고문변호사, 경찰서 자문변호사, 각종 지역단체 고문변호사 등으로 위촉받아 지역 주민들이 당면한 다양한 민생현안을 직접 보고 들으며 지역 주민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맡은 직을 수행해왔다.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민우기 예비후보는 제19대, 제20대 대선에서 정책자문위원과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했으며, 민선8기 경기도지사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부여한 직책을 성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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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첫 공식업무 결재
    [보훈방송=김정미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청사 현판식 및 기념식수’ 행사 참석에 이어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서 첫 공식업무를 개시했다 특별자치도지사로서 공식업무에 돌입한 김진태 지사는 첫 결재로 2,811명의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 임용서 결재에 이어‘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을 보고 받고 결재했다. ‘미래 강원 2032’는 민선 8기 3대 도정목표 실현과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를 앞당기기 위한 청사진(기본구상)으로 지난 6월 7일 공포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얻어낸 각종 특례(자치분권과 규제혁신)등을 발판으로 5대 산업클러스터(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와 5대 관광벨트 조성(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을 핵심축으로 하는 9대 추진전략(31개 정책과제) 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갈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강원 2032’ 발전 전략을 특별자치도지사로서 처음으로 결재해 의미가 남다르다”이라며 “우리 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었다. 이제 우리 손으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2,811명의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들이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가 되는 임용서에도 결재했다. 이제 우리 2,811명 강원특별자치도청 공직자들은 오로지 강원특별자치도의 밝은 미래와 300만 특별자치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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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우리 정상의 국빈 방미는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으로, 한미정상회담과 미 의회 연설을 포함하는 5박7일 간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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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구토 논란'에 재고 쌓였다…'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긴급 조사를 벌여 쓴맛 나는 방울토마토를 먹지 말라던 정부. 2주 만에 1개 특정 품종만 문제고 전량 농가에서 폐기했다며 이제 안심하고 먹으라는 발표를 내놓았다. 구토를 일으키는 쓴맛의 원인도 '토마틴'이라던 애초 입장과 달리, '토마틴'과 비슷하지만 다른 성분인 '리코페로사이드 C'라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정부의 첫 발표에 있었다. 지난달 30일 농식품부는 "덜 익은 토마토의 토마틴이 구토를 일으킨다", "겨울철 온도가 낮으면 토마틴 성분이 많이 생긴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토마틴은 숙성 전 모든 토마토에 들어 있어 소비자들은 모든 토마토를 외면했고, 곧바로 대형마트의 주문량이 반토막 나고 단체급식이 중단되면서 도매가격이 1/3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결국 특정 품종에 국한된 문제로 드러났고 성급했던 정부 발표에 농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제철인데도 창고에 쌓아놓고 헐값에 도매시장으로 넘겨야 하는 농민들은 뒤늦게 소비 촉진을 대책으로 내놓은 정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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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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